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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 있거라
chaminth
2024. 2. 9. 17:31
간단히 느낀점만 적겠습니다.이걸 어떻게 리뷰해야될지 난감하네요.노인과 바다를 재미있게봐서 헤밍웨이님의 다른책을 도전할려고 봤는데 문학적 깊이는 느껴지는데 책을 읽을수록 더 뒷내용이 궁금해지는 재미부분에서는 저는 재미를 별로 못느꼈습니다.고전소설 몇개.안읽어봤지만 읽기가 조금.힘들었습니다.그래도 다 읽으니 간만에.책다운 책을 읽은거같아서 뿌듯하네요.개개인마다 재미부분이.약간 부족하다고 느껴질수도 있는 소설입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에서, 삶의 부조리에 스러지는 인간의 보편적 비극을 목격하는 젊은 미국인 장교 프레더릭 헨리. 전투와 부상과 도주를 겪으며 온통 환멸과 냉소로 가득했던 헨리의 마음에 들어온 영국인 간호사 캐서린 바클리. 그녀는 그의 마음을 바꾸는 단 하나의 유의미한 존재가 된다. 그리고 전쟁의 난폭함과 사랑의 기쁨을 오가던 헨리가 비극의 끝에서 그 모든 것에 작별을 고하는 순간, 마침내 그의 마음은 허무에서 의지로, 환멸에서 긍정으로 돌아선다.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역자 해설: 생물적 덫과 단독 평화 조약
어니스트 헤밍웨이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