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 1
오늘날에 와서는 그 영향력이 미국과 중국에게 밀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최강대국인 미국의 본고장이라고 할수도 있는 유럽이고 아직은 많은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 있는 유럽의 전체적인 역사를 간단하게 한권으로 파악을 할수가 있는 책이다.
고대부터 중세까지의 역사를 담고 있는데 그 당시의 유럽의 모습은 자신들의 떼두리안에서 여러세력들이 계속하여서 권력을 서로 나누어서 간직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민족적인 대변화를 통하여서 지금의 기술의 발전과 생각의 합리화가 이루어졌다고 보이는것 같다.
시작 에게해의 섬나라인 크레타가 동방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자신들이 일단은 경험을 하고 그문화를 본토인 그리스로 전파를 시킨것이 들어나고 있는데 문명을 전하는 역활을 하였던 크레타는 섬이라는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하여서 초기에는 강력한 국가를 형성을 하였던것 같지만 본토의 그리스가 발전을 하면서 패망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우수한 문화를 받아들인 그리스는 여러곳의 도시국가를 형성을 하여서 자신들간의 경쟁을 통하여서 문화의 발전을 이룩을 할수가 있는 토대를 마련을 하였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 문화가 발전을 하는데는 홀로 강력한 국력을 자랑을 하는 독보적인 국가만이 있는것 보다는 서로의 역량이 비슷한 여러나라들이 주변에 있는것이 서로간의 경쟁심을 자극을 하여서 문화와 경제가 발전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다.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은 본토의 땅이 농사에 적합하여서 식량의 자급자족이 가능한 곳이 아니고 산지가 많고 척박한 지형이라서 다른곳으로 진출을 하여야 지만 생존이 가능하고 이웃에 강력한 중앙권력을 자랑을 하고 있는 나라가 있었기 때문에 무력으로 식민지를 만들어서 자신의 세력을 강화를 하는 방향이 아닌 무역을 통하여서 서로간의 부족한 면을 보충을 시키는 방식을 선호를 하였고 그러한 영향으로 무역이 가능한 해안가에 식민도시를 만들어서 무역에 힘을 기울였다.
그리스가 강력한 세력을 형성을 하고 있을 당시에는 로마는 작은 도시국가를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로마의 시민들은 자신들이 처한 환경에 적응을 하여서 농사를 짓고 자급자족을 하는 문화를 만들어서 부족한 땅을 확보를 하기 위하야서 주변의 국가들을 침략을 하는 전쟁을 선호를 하는 방식으로 국가를 형성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잦은 전쟁으로 단련한 전사들을 이용을 하여서 패권을 가지는 국가가 되었고 유럽의 문화를 선도하는 제국을 만들었다.
로마와 경쟁을 하였던 카르타고는 무역을 중시를 하는 국가였고 돈을 사랑을 하는 민족이였기 때문에 자신들은 돈을 벌고 손에 피를 바르는 전쟁은 주변의 아직은 미개한 민족들을 이용을 하여서 전쟁을 벌이는 용병을 구하여서 전쟁을 하는 방식을 선호를 하여서 자신들의 손으로 전쟁을 하고 그 부산물인 토지를 선호를 하는 로마와의 전쟁에서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을 한다.
로마도 제국을 형성을 하고 많은 자본을 축척을 한 다음에는 전투적인 일들은 자신들이 아닌 다른 민족을 이용을 하는 용병제를 선호를 하였고 그러한 방식이 국방력의 질의 저하를 불러왔고 전쟁을 생활의 한 방편으로 이용을 하는 야만족에게 침략을 당하여서 패망을 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로마의 패망이후에 넓은 로마의 땅을 차지한 민족들은 로마의 선진화된 문물을 이용을 하는 방법에 미숙하여서 전체적인 문화는 하락을 하였고 자신들간의 전쟁으로 분열이 되는 모습을 보였고 잦은 전쟁을 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전사를 우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이 영주를 중심으로 하는 봉건시대의 개막을 불어왔다.
전사집단인 영주들은 전쟁이 자신들의 위치를 형성을 하는 중요한 일이고 그러한 전쟁이 없으면 자신들의 가치도 떨어진다는 사실을 파악을 하고 많은 자본이 들어가는 무기를 개발을 하고 오로지 전쟁을 자신들만의 리그로 만들었지만 계속되는 기술의 발전으로 적은 돈으로 무기를 구입을 하고 강력한 군대를 형성을 할수가 있는 수단이 마련이 되자 중앙집권적인 국가를 만들게 되었고 유럽은 더욱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사를 ‘통’으로 보여준다는 컨셉으로 선뵀던 통세계사 가 서양사, 동양사, 한국사 등 전 세계 역사의 큰 맥을 잡아주고 다시 한 번 그 흐름을 찬찬히 되짚어주는 책이었다면, 이번 통유럽사 1, 2권은 그중에서도 사실 서양사를 이루는 큰 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남유럽,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 등 각각 속해 있는 국가들의 사건과 역사를 동주제별 · 동시대별로 엮어 역시 통으로 훑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크게 매력적이다.
통박사가 소개하는 통유럽사
유럽, 어떻게 정의할까?┃선사 시대의 유럽
1장 그리스 시대
(기원전 20세기~기원전 4세기)
그리스 문명과 폴리스의 발달
크레타 문명과 미케네 문명┃통박사의 역사 읽기_ 사과 때문에 치른 전쟁┃폴리스의 발전┃리쿠르고스와 드라콘의 법┃솔론과 클레이스테네스
페르시아 전쟁과 펠로폰네소스 전쟁
제1차 페르시아 전쟁과 밀티아데스┃레오니다스와 테미스토클레스┃델로스 동맹과 페리클레스┃펠로폰네소스 전쟁과 알키비아데스┃통박사의 역사 읽기_ 야만인의 범위는?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영웅 알렉산더┃통박사의 역사 읽기_ 알렉산더의 믿음┃동방원정과 헬레니즘
마이너 유럽도 살아 있다
여러 문명과 로마의 탄생┃통박사의 역사 읽기_ 로마 신화┃로마의 성장┃통박사의 역사 읽기_ 공화국은 로마에서 시작했다
2장 로마 시대
(기원전 3세기~서기 4세기)
지중해를 차지하다
이탈리아를 넘어 지중해로┃명장 한니발의 활약┃대 스키피오의 승리┃통박사의 역사 읽기_ 속주와 동맹국
로마, 유럽 장악하다
그라쿠스 형제의 죽음과 공화정의 몰락┃통박사의 역사 읽기_ 라티푼디움과 프롤레타리아┃폼페이우스와 삼두정치┃카이사르, 1인자가 되다┃황제를 꿈꾼 불운의 영웅
로마 제국의 탄생
첫 황제, 아우구스투스┃통박사의 역사 읽기_ 황제의 호칭┃칼리굴라와 네로┃동방의 메시아 그리스도┃바울과 베드로┃마사다의 항전과 베수비오 화산 폭발
팍스 로마나!
다섯 명의 현명한 형제들┃통박사의 역사 읽기_ 로마는 아동복지국가?┃군인황제 시대┃디오클레티아누스와 로마의 분할
로마, 흔들리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콘스탄티노플┃기독교의 공인과 교리 논쟁┃통박사의 역사 읽기_ 콘스탄티누스가 대제가 된 까닭은?┃게르만족 남하하다
마이너 땅도 정복하다
3장 중세 시대
(5세기~11세기)
프랑크, 유럽의 중심으로!
서로마 지고, 프랑크 뜨고┃유스티니아누스와 테오도라┃카를 마르텔과 투르 푸아티에 전투┃소 피핀과 카롤링거 왕조┃성상숭배금지령┃통박사의 역사 읽기_ 헬레니즘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샤를마뉴와 서로마 부활┃카롤링거 르네상스┃통박사의 역사 읽기_ 교회 이전에 수도원이 있었다
프랑스와 독일의 탄생
프랑크 왕국의 분열┃오토 대제와 신성로마 제국┃통박사의 역사 읽기_ 신성로마 제국의 이름 변천사┃프랑스, 카페 왕조 탄생┃통박사의 역사 읽기_ 봉건 제후의 서열
노르만족의 이동
앨프레드 대왕과 크누트 대왕┃러시아의 탄생┃윌리엄, 영국 정복하다┃통박사의 역사 읽기_ 왕을 뽑는다?
종교 갈등 터지다
동서 기독교, 완전히 갈라서다┃하인리히 4세 VS 그레고리우스 7세┃통박사의 역사 읽기_ 교황령
마이너 유럽의 변화
북유럽의 변화┃동유럽의 변화
4장 중세에서 근대로
(12세기~16세기)
십자군 전쟁, 종교 시대 끝내다
유럽 모두가 바란 전쟁?┃통박사의 역사 읽기_ 같은 뿌리, 다른 종교┃리처드 1세 VS 살라딘┃명분 사라진 종교 전쟁┃통박사의 역사 읽기_ 알비주아 십자군을 아시나요?┃아비뇽 유수
12~13세기 유럽, 근대로 치닫다
마틸다와 엘레오노르┃사자왕 리처드 1세┃존 왕과 대헌장┃존엄왕 필립 2세┃프리드리히 1세와 2세┃통박사의 역사 읽기_ 영방이 뭐예요?┃합스부르크 왕조의 탄생┃모범의회와 삼부회┃통박사의 역사 읽기_ 교수를 고용하다?
영ㆍ프, 백년 전쟁 터지다
백년 전쟁과 흑사병┃통박사의 역사 읽기_ 플랜더스의 개와 플랑드르┃헨리 6세 VS 샤를 7세┃통박사의 역사 읽기_ 기사도 때문에 죽은 왕┃성녀 잔 다르크와 프랑스의 승리┃장미 전쟁
대항해 시대를 열다
항해왕 엔히크┃통박사의 역사 읽기_ 프레스터 존의 전설┃바르톨로뮤 디아스와 바스코 다가마┃이사벨 여왕과 에스파냐 탄생┃콜럼버스의 아메리카 항로 개척┃통박사의 역사 읽기_ 콜럼버스의 달걀┃마젤란의 세계 일주┃아프리카와 아메리카를 파괴하다┃통박사의 역사 읽기_ 남아메리카 나눠 먹기
르네상스 시대를 맞다
자치도시의 발달과 동로마 제국의 멸망┃통박사의 역사 읽기_ 자치 도시는 특허받은 도시?┃구텐베르크와 대량 인쇄기술의 발명┃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의 완성┃통박사의 역사 읽기_ 알몸이 최고의 예술
종교개혁과 절대왕정
마르틴 루터 VS 토마스 뮌처┃통박사의 역사 읽기_ 교황이 예수 그리스도의 적?┃장 칼뱅과 자본주의 정신┃헨리 8세와 영국 국교회┃통박사의 역사 읽기_ 헨리 8세의 부인은 몇 명일까요?┃구교 VS 신교, 종교 전쟁의 시작┃카를 5세와 펠리페 2세┃통박사의 역사 읽기_ 오스트리아의 탄생┃엘리자베스 1세와 영국의 급부상
마이너 유럽, 러시아가 뜨다
러시아의 부활┃발칸 수난 시대┃북유럽의 칼마르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