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특초 English Vocabulary & Grammar Book 5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시키면서 좋은 교재가 무엇인지 새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일단 제가 많은 영어교재를 접하며 내린 결론은 즐길 수 있는 교재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교재를 만난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오특초가 참 좋은 교재라고 생각 됐던 게 아이와 책을 보다보면 금세 1~2시간이 지나가더라구요. 아이도 이 시간을 즐거워하고 오특초 안에 내용을 좋아하다 보니 한 번 보고 끝이 나는 게 아니라 몇 번씩 계속 읽더군요. 자연스럽게 반복학습도 되고 책을 읽는 시간도 빨라지고 (처음보다 한 3~4배 빨라지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아이가 영어와 가까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5권에서 다뤄진 형용사와 부사 동사에 관해서도 아이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이해하는 걸 보고 정말 신기하단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또한 오특초를 통해 영어 공부가 좋았던 점은 영어의 어느 한부분에 특정지어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기와 듣기 읽기 쓰기의 전 부분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오특초를 통해 아이가 영어를 편식하지 않고 건강하게 배우게 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오특초를 보다보니 어린 시절 그렇게 하기 싫었던 영어공부를 다시 하고 싶단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오특초는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재미’와 ‘즐거움’란 걸 알려주었습니다. 아이의 영어공부가 오특초와 함께한 시간처럼 끝까지 재미있고 즐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끝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통합영어 교육을 지향하는 교재로, 필수 기초 어휘와 문법을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컬러판 그림을 통해 학습의 흥미를 유발하며 100% 영어로만 이루어진 Native Speaker들의 강의 CD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People & Jobs

Positions & Directions

Adjectives & Adverbs

Useful Verbs 1

Longman Grammar Mentor Joy plus 2

Dora Explorer : Where is Tico My Busy Book 도라 익스플로러 마이 비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