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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지구니까!


함께 사는 지구니까! 아이들에게 요즘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인성, 배려 등등 요즘 아이들이 꼭 가져야 하겠죠. 왜 함께 사는 세상이고 혼자서만은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죠.지구의 사는 친구들은 어떤 친구들이 살고 있을까? 세계 많은 나라의 사는 친구들이 모두 우리와 같은 생활을 하지는 않겠죠! 봄이 되면 항상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편지쓰기를 하죠.함께 사는 우리 지구의 어느곳에서는 우리가 상상 할 수 없는 그런 환경속에서 사는 모습함께 사는 지구니까! 에서 실제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고 예전에 편지쓰기 했던 아이의 이름을 이야기하며 책을 읽었답니다.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공부하는 모습, 전쟁이 일어나는 곳, 학교 다닐 나이의 아이가 하루 종일 일을 해야 가족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곳등등 우리가 감히 그곳 생활을 상상할 수도 없는 모습이겠죠.저녁 식사할때 야채 반찬이 많은 날 작은 아이가 반찬투정을 했어요.큰아이가 함께 사는 지구니까에 나오는 친구들은 밥도 못는다고 엄마 대신에 동생을 혼내는 모습을 보고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살아야하겠다는것을 다시금 느꼈답니다.나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 ....아이들과 우리가 지구 저쪽편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까도 이야기 했답니다.정당하게 돈을 준 물건만 사기, 공정무역하는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어요.그리고 용돈을 아껴서 차곡차곡 모아서 후원하기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것 역시 좋겠지만 아이들이 직접해서 배우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배워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살아가면서 희망이라고 하면 아이들이겠죠.희망을 품을 수 있는 것도 아이들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행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아이들의 손으로 어떤 희망을 줄 수 있을지 배워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하나에서 시작 되는 작은 샘같은 운동은 언제가는 큰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서 세계 곳곳에 아픈 아이,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등등 희망을 품고 있지만 그 희망을 펼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는 큰 힘이 되어 줄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학교에 가 본 적이 없어서 읽고 쓰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다고요?
전쟁의 이유도 모르면서 군인이 되어 싸우는 아이들이 있다고요?
하루에 한 끼도 먹지 못하고 굶주리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이제껏 생각지도 못한 지구 마을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지구 마을 사람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럼요! 사람들은 서로 도와 가며 살아가는 법을 알고 있으니까요!

지구 마을에는 70억 명의 아주 가까운 이웃들이 살고 있어요.
나와 함께 살아가는 지구 마을 이웃들을 만나요!
알면 알수록 더 정답고, 보면 볼수록 더 즐거워진답니다!

마음 착착! 지구 마을 사람들
함께 사는 지구니까!

지구 마을 곳곳에는 돈이 없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끼니를 챙기는 것보다 굶는 게 익숙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목이 말라도 마실 물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누리는 풍요로움도 누군가에게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지구 마을 여기저기에서는 전쟁과 폭력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부족해 불편하거나 위험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고요. 우리에게 익숙한 평화로운 나날들이 지구 반대편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바라는 꿈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지구 마을은 빈곤, 불평등, 에너지 부족, 환경 오염 등 여러 가지 문제들로 아파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대로 우리의 지구 마을을 포기할 수는 없겠지요. 지구 마을 사람들은 서로 도와 가며 살아가는 법을 찾았어요. 지구 마을을 지키려는 마음을 모아 연대를 이루고 저마다의 힘을 모았습니다. 나라와 나라가 모여 국제기구를 만들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시민 단체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작은 성금을 내는 손길에, 평화를 밝히는 손길에, 에너지를 절약하는 손길에 지구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서로 마음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면 지구 마을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지요. 작은 실천이 커다란 희망이 되고, 함께할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지구 마을을 만나 보세요.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소풍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소풍외출할때 너무 좋은 어스본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어느덧 외출하기 딱 좋은 가을이 왔어요저도 리틀김과 공원 산책을 자주 가는데요유모차에 앉혀가면 좀 심심해하는거 같더라구요인형을 달아줘도 그때뿐이어서 고민이었는데아이가 혼자 보기에 좋은 아담한 사이즈에 귀여운 그림과 구성으로지루할 틈없는 유모차책을 만나봤어요​​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은 이름답게유모차에 걸을수 있는 고리가 있어요어디 모 난곳 없이 동글동글한 고리는이것저것 입으로 다

gfwcu.tistory.com

 

만약에 2

나름대로 역사에 아마추어 수준의 흥미가 있는 나에게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책 읽기를 선사한 좋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전쟁관련 대체역사만으로 이루어진 1편보다 조금 더 나은 것 같다. 전쟁역사는 그 전쟁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으면 조금 거리가 있게 느껴지지만, 이번 2편은 누구나 잘 아는 기본적 역사적 사실들을 중심으로 대체역사를 살펴본 점이 차이로 나타나는 것 같다. 굳이 역사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한편의 이야기가 약 20∼30페이지의 부담없는 분량으로

fsppio.tistory.com